스토리
작은 손길로 밝은 길을 만드는 (사)환경교통장애인총연합회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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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바로 (사)환경교통장애인총연합회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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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및 소외계층 돕기 프로그램 1호 가정
시각 장애가 있으신 할머니
예넷 할머니는 장가간 아들이 사고로 사망하고, 백내장을 앓고 있습니다.
백내장을 조기에 치료치 않아서 양안의 시력을 모두 잃어 버렸습니다.
아들이 살아 생전에 딸을 하나 두었습니다.
아들이 죽자 그의 미망인이며, 딸의 엄마이고, 할머니의 며느리는 재가를 하였습니다.
딸의 나이는 11살로 주말에는 재혼한 엄마집에 가서 있고 평일에는 할머니와 함께 합니다.
이 할머니는 가난한 나라, 가난한 마을에서도 가장 가난하여 해당 면사무소에서 지원을
하고 있으나, 충분치 않아 "나눔과 베풂" 프로젝트의 1호 가정으로 선정 되었습니다. -
장애인 및 소외계층 돕기 프로그램 3호 가정
암투병 엄마와 세 아이
엣 썸보씨는 현재 유방암 말기 환자이며, 2남 1녀의 어머니 입니다.
엣 썸보씨가 병이 들자 남편은 현재 다른 여자와 딴 살림을 차리고 가정을 돌보지 않고 있습니다. 한인회가 요청을 하여 헤브론 병원과 의료봉사단이 수술과 입원비 등을 모두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나 엣 썸보씨는 자신의 상태가 수술을 하여도 완치가 안될 정도의 말기임을 알고 이를 모두 거부하였습니다. 또 다른 이유는 수술 후 프놈펜까지 통원 치료할 수 있는 경제적 여건이 안되고, 애들을 보살펴줄 이가 없는 것도 큰 이유입니다. 자신이 죽어가면서도 먼저 생각하는 것이 자신의 아이들이며, 죽음이 뭔지도 모르는 아이들은 엄마의 죽어가는 모습을 속절없이 바라보고 있습니다. 한인회는 이 아이들을 지속적으로 돌봐주고 후원해 주기 위하여 "나눔과 베풂" 프로젝트의 3호 가정으로 선정하였습니다. -
포카라의 한 가난한 마을
포카라의 가난한 마을에서 우리는 웃음을 잃지 말고 친구들과 희망을 나누지만 점심시간이 되면 배고픔에 떨어요. 이제 당신이 우리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세요.
포카라. 네팔 제2의 도시. 아름다운 경치와 좋은 집들, 분위기 좋은 식당들, 알록달록한 상점들, 화려한 이 도시의 또 다른 모습. 포카라의 한 가난한 마을. 우리는 이곳에 살아요. 여기가 우리 학교예요.
우린 여기에서 공부를 하고 친구들과 뛰어 놀아요. 하지만 점심시간이 되어도 밥을 먹을 수가 없어요. 이제 당신이 우리의 키다리 아저씨가 되어주세요.
우리가 배불리 먹고 더 열심히 공부하고 마음껏 뛰어놀고 더 밝게 웃으며, 씩씩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우리의 밝은 웃음, 개구진 마음, 순수함을 지켜주세요. 제발요.
(사)환경교통장애인총연합회 소식
(사)환경교통장애인총연합회의 다양한
소식들을 전달합니다.